진짜 고객들의 반응은 댓글에서 볼수 있어요

2017-04-06

물어본다는 것

- 사람은 어떤 일이던지, 자신의 의견을 물어볼 때가 있죠. 보통 여러분은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대부분 초기에는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볼거예요. 왜냐면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줄 것이라 믿으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처음에는 여자친구에게 물어보고, 친구에게 물어보죠.

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대답은 100% 곧이 곧대로 들으면 곤란할 수 있어요. 대부분 긍정적인 대답을 해줄테니까요. 물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누가 어떤 대답을 하던지 그 대답을 잘 정리할 필터를 장착하고 들어야해요. 좋다고 해도 너무 좋아하지 말고, 별로다 해도 너무 상심하지 않도록요. 자기 자신이 그 일에 대해 가장 잘 알기 때문이죠.


잠깐 멈춰있었던 '북바'

- <Book Bar>는 작년에 잠깐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저 스스로가 제품에 자신이 없었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한 고객이 '펜을 같이 꽂을수 있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진과 함께 보내줬죠.
그리고는 확신이 생겼어요.

'아, 다시 해보자.'




이렇게 좋은 의견을 받아 실제로 제품에 적용시켰고, 진짜 고객을 위한 디자인을 했죠.
지금은 꾸준히 판매되고있는 매력적인 상품이 되었어요. 첫 상품인만큼 저에겐 아주 의미있는 <Book Bar>랍니다!



끝까지 해보니까

-최근에는 <Umbrella Boots>를 모니터링 하고있어요.
1300K에서 먼저 팔기 시작했는데,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렸더군요.



기분좋게 좋아요 수 1000명을 넘었어요. 그리고 200개가 넘는 댓글들. 한번 다 살펴보았고, 많은 의견을 볼 수 있었어요.

굉장히 좋은 반응 중에도 몇몇 고객들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었어요. 가장 많은 고객들의 걱정은 바로 '가격'이었죠.
이부분을 잘 고려해서 할인 행사를 많이 진행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일을 하면서 소수의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좋아하거나, 반대로 마음을 접어버리거나 하죠. 하지만 자신이 그 일에 대해 확고하고 자신이 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세요. 그리고 진짜 소비자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것을 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