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메타인지를 높여주는 책 <일취월장>

<일취월장>을 읽고있다. 이 책의 소제목은 “일을 잘하기 위한 8가지 원리”이다.

스물 아홉의 아직 젊은 나이인 나는 1인 창업으로 소소하게 회사를 일구어나가고 있다. 스물 넷에 친구들과 창업을 했었고, 어쩌다 보니 다시 혼자 일을 하게 된 상태다. 참 별 일들이 다 있었고,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고 경험이었다.

앞으로 나는 맴돌이라는 회사를 더 키우고 직원을 채용하며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 살아갈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에 <일취월장>이라는 책은 아주 큰 깨달음과 통찰력을 준다. 지금 내가 위치한 곳을 알게 해주고 내 일이 운에 얼마나 좌우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준다. 여러 내용들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메타인지’이다.

오늘도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알게된 인지는 ‘뇌’이다. 나도 어쩌면 20대에 가장 좋은 뇌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뇌는 노력하고 사용하는 쪽으로 ‘죽을때까지 계속’해서 발달하기에 한계란 없다는 것이다. 20대가 가장 좋을것이라고 생각한 나의 착각은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놓았을지도 모른다. 책을 읽고 나니 20대 초반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글도 잘 읽고 대화도 더 잘하며 영어도 잘 알아먹고 있는 것 같다.

군대에서 책을 많이 읽었었고 전역 후 책을 읽으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늘 다 못읽고 책장에 박혀버리곤 했다. 그런데 <일취월장>을 읽고 난 후 바뀐 생각이 있다.

‘좋은 책을 골라 읽어야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읽게되는구나!’

이 책은 내가 앞으로 책을 계속 읽고싶게끔 만들어준 최초의 책이다.

8장중 7장까지 읽었는데 남에게 설명해주고 멋진 독후감을 쓸수 있으려면 한 번 더 읽어야겠다. 분명히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읽어봐야 하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