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지금 가진 성격을 받아들여라

70억 인구 안에는 몇가지 성격이 있을까?

- 답은 쉽다. 70억가지의 성격이 있을것이다. 각자 다 다른 성격들 사이에 과연 누구의 성격이 가장 좋을까? 이것 또한 답은 쉽다. 더 나은 성격이란 없다. 사람들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에 익숙해져있다. 그래서 성격마저 비교하고, 어떤 성격이 더 좋은지, 나쁜지 판단한다. 좋은 성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양심'을 가지면 된다.


성격을 고치려 하지 말고, 고칠 수도 없다.

- 내 성격이 소심하다고 해서 문제가 될까? 그래서 꼭 고쳐야 하는것일까? 당신의 성격은 고칠 수 없다. 고치려면 아마 지금 생에서는 다 못 고칠 것이다. 성격을 고친다는 것은 평생 길들여진 나의 생각과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 여름밤에 눈이 내린다면 가능한 일이 아닐까? 다만 있던 것을 바꾸는 것 보다 없던 것을 생성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다. 소심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 상황에 닥쳤을 때 조금 더 유연하고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모두 다 다름을 받아들일 때, 성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

- 사람은 옛날부터 나와 비슷한 사람끼리 무리를 짓고, 나와 다른 사람들은 멀리하는 역사를 가지고 살아왔다. 특히 종교에서 더 그렇다. 지구에서 일어난 전쟁의 대부분이 종교 때문이라는 것이 증명한다. 현재도 종교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자살폭탄테러에 참여되고 있지 않은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혜민스님은기독교에 대해서 공부한다. 나와 다른 종교일 지라도 그쪽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을 때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성격 또한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나와 다른 성격의 사람이 불편하고 거슬릴 때 조차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으로 받아들인다면 문제가 될 것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