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아입니다 ( ´・֊・` )フッ 머쓱...
(다 만들어놓고 이제 글 쓰는... 양아치 등장입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우선 한참 지난 3회차의 결과물을 공개하기 전에 저의 미션은 00나라였는데요 !
국기를 그리지 않고 표현을 해야했던 아주 재밌는 미션이었는데 제가 삘 받아서 그리다가 실수를 했더라구요 ㅎ...
그런 의미로 정답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
저의 3회차 미션은 '일본'이었어요 ㅎㅎ
저한테는 아주 나이스한 미션이라 아이디어만 왕창 나왔답니다.
원래는 입체적으로 생각한게 있어서 도면까지 열심히 그렸는데.. 막상 클레이로 입혀보니 생각대로 안 나와서 포기했어요 ^_ㅜ
그래서 플랜 B로 바로 옮겨서 슥슥 그리다가 실수해서 좌절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하하하
그리고 개인사정이 생겨서 암흑기를 겪고 이렇게 늦게 글을 쓰고 있네요 !
(다음부터는 절대 늦지 않겠읍니다....)

3회차 부터는 솔로팩이 놀러왔어요 :D
심플한 구성과 동시에 자주보던 빨간색과 노란색이 아닌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이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아주 그냥 귀여운 이 친구들을 가지고 어떻게 미션을 해볼까 ~,~ 하면서 슥슥 칠해보았습니다.
우선 개별 미션이었던 <일본>을 표현한 바나토이를 공개합니다 ᕕ( ՞ ᗜ ՞ )ᕗ



짠 ~ 어떤가요 일본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
저는 평소에도 일본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 재밌게 그렸던 것 같아요.
사실 하고 싶었던건 더 많았는데 일단은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ㅎ.ㅎ

파도 그림은 かつしか ほくさい 의 かながわおきなみうら 작품인데요.
제가 학창시절 부터 굉장히 좋아하던 작품이라 고민없이 바로 그렸던 그림이었어요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생각도 안 하고 바로 그렸던게 조금 무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제목에 손민수 아니라고 적어놓은 이유가 ㅠㅠ ㅋㅋㅋ
저도 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거 그리고 나서 파머 라디님도 같은 작품을 그리셨더라구요 !
그래서 혼자서 굉장히 당황하며 맘 졸였던 기억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스포는 못하겠고 ㅎ...ㅎ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오른쪽 신발은 사무라의들의 의상을 보고 참고해서 그렸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복잡한 문양이나 패턴 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즐겁게 했네요.
원래는 더 복잡한 패턴을 그리고 싶었는데 색감이 너무 죽어서 아쉽지만 포기 ^_ㅜ
뒤에 용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
전체적으로는 빈티지한 신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컨셉을 그렇게 잡았는데 조~금 아쉬워요 ㅠ3ㅠ
파도 그림의 선을 너무 세게 잡아놔서 아쉽더라구요... (이래서 생각없이 그리면 이렇게 됩니다 흑.......)
약간 카툰같은 느낌으로 하려했는데 ! 아쉽지만 이렇게 됐네요.
그리고 실수는 제가 파도 그리고나서 별 생각없이 시가 생각나 적다가 망했습니다 히히
그냥 흰 밑창보다는 뭔가 저런거 하나 있으면 예쁠 것 같았어요 ~,~
시는 일본의 시인 かねこみすず 의 별과 민들레라는 시 중에서 앞부분만 적어보았어요.
파란 하늘 그 깊은 곳
바다 속 고 작은 돌처럼
밤이 올 때까지 잠겨 있는
낮별은 보이지 않는다
그냥 뭔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만족 중 입니다 !
공통미션으로는 ~~~!
바나토이의 3주년 생일을 표현하는 거였는데요....
(이때의 저는 분명 나사가 빠진게 분명합니다... 왜 혼자 따른 미션을 자꾸 하는지..? ㅋㅋㅋㅋ ㅜㅜ)
ㅎ.. 제가 큰 실수해서 의미있는 걸 그려보자(???)해서 그렸다가 뒤늦게 아 망했다 싶었습니다 하...

짠 - !
이게 뭘까 싶죠?
아마 파머 티모님을 아실 것 같긴 한데... 모르시면 망한거구요 !
(사실 색 조합이 너무 어려워서 망했습니다 ^___^)

이건 맴돌 홈페이지에서 제일 처음으로 올라온 바나카 색칠 사진이에요 ㅎㅎ
2018년 07월 17일에 <바나카를 소개할게요!> 라는 글에 첫번째 사진이랍니다.
이 전 글에도 바나카 글이 1개 있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저 글이 처음인 느낌이라 이 사진을 선택했어요.
?.? 이게 생일이랑 무슨 상관이죠? 라고 물어보신다면 !
뭔가 처음의 그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쉼 없이 달려왔던 바나토이가 3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됐으니까요.
한 길만 바라보고 걸어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꾸준히 성장하는 바나토이에게 첫 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 ¨̮ )
이만큼 성장해서 서포터즈들도 생기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 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미션 자체는 제가 오역해서 망해버렸지만 ㅎ... 그런 의도로 색칠해봤습니다 !
택배도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말이죠 ㅠ..ㅠ 그냥 보낼걸 괜히 하나 더 준비했다가 아직도 배송이 안 와서 못 보내는 중 ;;;
(대체 배송 외않오는거죠 ? ? ?)
많이 늦었지만 저의 3주년 생일 축하는 빠른 시일 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하하.. 눈물...)
매우 늦은 엉망진창 3주차 미션은 이렇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아입니다 ( ´・֊・` )フッ 머쓱...
(다 만들어놓고 이제 글 쓰는... 양아치 등장입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우선 한참 지난 3회차의 결과물을 공개하기 전에 저의 미션은 00나라였는데요 !
국기를 그리지 않고 표현을 해야했던 아주 재밌는 미션이었는데 제가 삘 받아서 그리다가 실수를 했더라구요 ㅎ...
그런 의미로 정답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
저의 3회차 미션은 '일본'이었어요 ㅎㅎ
저한테는 아주 나이스한 미션이라 아이디어만 왕창 나왔답니다.
원래는 입체적으로 생각한게 있어서 도면까지 열심히 그렸는데.. 막상 클레이로 입혀보니 생각대로 안 나와서 포기했어요 ^_ㅜ
그래서 플랜 B로 바로 옮겨서 슥슥 그리다가 실수해서 좌절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하하하
그리고 개인사정이 생겨서 암흑기를 겪고 이렇게 늦게 글을 쓰고 있네요 !
(다음부터는 절대 늦지 않겠읍니다....)
3회차 부터는 솔로팩이 놀러왔어요 :D
심플한 구성과 동시에 자주보던 빨간색과 노란색이 아닌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이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아주 그냥 귀여운 이 친구들을 가지고 어떻게 미션을 해볼까 ~,~ 하면서 슥슥 칠해보았습니다.
우선 개별 미션이었던 <일본>을 표현한 바나토이를 공개합니다 ᕕ( ՞ ᗜ ՞ )ᕗ
짠 ~ 어떤가요 일본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
저는 평소에도 일본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 재밌게 그렸던 것 같아요.
사실 하고 싶었던건 더 많았는데 일단은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ㅎ.ㅎ
파도 그림은 かつしか ほくさい 의 かながわおきなみうら 작품인데요.
제가 학창시절 부터 굉장히 좋아하던 작품이라 고민없이 바로 그렸던 그림이었어요 !
사실 지금 생각하면 생각도 안 하고 바로 그렸던게 조금 무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제목에 손민수 아니라고 적어놓은 이유가 ㅠㅠ ㅋㅋㅋ
저도 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거 그리고 나서 파머 라디님도 같은 작품을 그리셨더라구요 !
그래서 혼자서 굉장히 당황하며 맘 졸였던 기억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스포는 못하겠고 ㅎ...ㅎ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오른쪽 신발은 사무라의들의 의상을 보고 참고해서 그렸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복잡한 문양이나 패턴 그리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즐겁게 했네요.
원래는 더 복잡한 패턴을 그리고 싶었는데 색감이 너무 죽어서 아쉽지만 포기 ^_ㅜ
뒤에 용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마음에 듭니다 !
전체적으로는 빈티지한 신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컨셉을 그렇게 잡았는데 조~금 아쉬워요 ㅠ3ㅠ
파도 그림의 선을 너무 세게 잡아놔서 아쉽더라구요... (이래서 생각없이 그리면 이렇게 됩니다 흑.......)
약간 카툰같은 느낌으로 하려했는데 ! 아쉽지만 이렇게 됐네요.
그리고 실수는 제가 파도 그리고나서 별 생각없이 시가 생각나 적다가 망했습니다 히히
그냥 흰 밑창보다는 뭔가 저런거 하나 있으면 예쁠 것 같았어요 ~,~
시는 일본의 시인 かねこみすず 의 별과 민들레라는 시 중에서 앞부분만 적어보았어요.
파란 하늘 그 깊은 곳
바다 속 고 작은 돌처럼
밤이 올 때까지 잠겨 있는
낮별은 보이지 않는다
그냥 뭔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만족 중 입니다 !
공통미션으로는 ~~~!
바나토이의 3주년 생일을 표현하는 거였는데요....
(이때의 저는 분명 나사가 빠진게 분명합니다... 왜 혼자 따른 미션을 자꾸 하는지..? ㅋㅋㅋㅋ ㅜㅜ)
ㅎ.. 제가 큰 실수해서 의미있는 걸 그려보자(???)해서 그렸다가 뒤늦게 아 망했다 싶었습니다 하...
짠 - !
이게 뭘까 싶죠?
아마 파머 티모님을 아실 것 같긴 한데... 모르시면 망한거구요 !
(사실 색 조합이 너무 어려워서 망했습니다 ^___^)
이건 맴돌 홈페이지에서 제일 처음으로 올라온 바나카 색칠 사진이에요 ㅎㅎ
2018년 07월 17일에 <바나카를 소개할게요!> 라는 글에 첫번째 사진이랍니다.
이 전 글에도 바나카 글이 1개 있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저 글이 처음인 느낌이라 이 사진을 선택했어요.
?.? 이게 생일이랑 무슨 상관이죠? 라고 물어보신다면 !
뭔가 처음의 그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쉼 없이 달려왔던 바나토이가 3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됐으니까요.
한 길만 바라보고 걸어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꾸준히 성장하는 바나토이에게 첫 순간을 선물해주고 싶었습니다 ( ¨̮ )
이만큼 성장해서 서포터즈들도 생기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 ? 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미션 자체는 제가 오역해서 망해버렸지만 ㅎ... 그런 의도로 색칠해봤습니다 !
택배도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말이죠 ㅠ..ㅠ 그냥 보낼걸 괜히 하나 더 준비했다가 아직도 배송이 안 와서 못 보내는 중 ;;;
(대체 배송 외않오는거죠 ? ? ?)
많이 늦었지만 저의 3주년 생일 축하는 빠른 시일 내로 보내드리겠습니다(하하.. 눈물...)
매우 늦은 엉망진창 3주차 미션은 이렇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